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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0 직장인 3.6.9 증후군
사람이란 본시 싫증을 잘 내는 동물인가보다.
언젠가 직장인들에게 3.6.9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워낙에 변화와 성장을 지향하는 나의 성격때문에 나 혼자 고민이 많겠거니 했는데, 나 말고도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 똑같이 한다니 참 신기하다.
아무튼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직장 1~3년 차 - 직장에 신명을 다 하는 시기. 직장 자체가 나의 정체성이 되어 회사가 크고 좋을수록 만족감이 높고 열정과 신명을 다함.
직장 3년 차 - 회사의 단점을 보게 되는 시기. 이 회사가 다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회사를 궁금해 하기 시작함. 친구 회사의 더 좋은 연봉, 사촌 형 회사의 더 좋은 복지, 여자친구 회사의 여유로움 등이 눈에 들어오면서 자신이 속한 기업을 평가 절하 함.
직장 6년 차 - 3년차 증후군때 회사를 옮겼던 이들에게도 공통적으로 같은 고민이 오는 시기로, 그 고민은 바로 다름 아닌, 이 업종이 나에게 맞을까? 하는 것. 마케팅, 재무, 회계, 영업, 인사, 전략 기획 할것 없이, 또 온라인 업계, 제조 업계, 무역 업계, 패션 업계 할 것 없이 자신의 업종에 대해 고민을 시작함.
유학, MBA 수료 등을 심각하게 고민함.
직장 9년 차 - 6년차 증후군때 회사를 옮겼던 이들도 경력 9년 즈음에 같은 고민을 시작하는데 그것은 바로... 회사를 다녀야만 하는가! 하는 고민. 회사에서 인정받고 승진하고, 보너스 열심히 받았는데 주변에 창업하거나 자영업 해서 갑자기 신분상승한 친구들과 비교되기 시작하면서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갖는 시기.
혹, 한국 자체에 회의감을 갖고 이민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시기이기도 함.
이쯤 정리해보니 연애랑 참 비슷하다. ㅎㅎ(결혼과 비교하려하니 내 경험이 참..ㅡ.ㅡ)
연애 1~3개월 - 상대가 마냥 예뻐보이는 시기. 내 애인은 화장실도 안갈것 같고 무좀에도 안걸릴 것 같은, 이슬만 먹고 예쁘게 잘것같은 환상, 혹은 환상에 버금가는 호감이 충만한 시기.
연애 3개월 차 - 상대에 대한 환상은 깨고 사람임을 인지하는 시기. 친구의 애인이나 다른 친구들과 애인을 객관적으로 비교해보게 되는 시기. 이때 위기를 넘기지 못하면 곧잘 헤어지게 됨.
연애 6개월 차 - 3개월차에 상대방에 대한 환상을 깬다면 이 시기는 자신과의 궁합을 의심하는 시기. 성격, 조건, 습관, 가치관 등의 차이를 느끼고 다시한번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
연애 9개월 차 - 여자 혹은 남자 자체에 질리기 쉬운 시기. 상대와 조율하며 싸우는것과 혼자 지내는 것중 어느것이 쉬울지 가늠해 보는 시기.
뭐 대단히 과격하게 일반화 해봤다.
약간의 왜곡은 풍자적인 재미가 있으니...
흠...
언젠가 직장인들에게 3.6.9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워낙에 변화와 성장을 지향하는 나의 성격때문에 나 혼자 고민이 많겠거니 했는데, 나 말고도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 똑같이 한다니 참 신기하다.
아무튼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직장 1~3년 차 - 직장에 신명을 다 하는 시기. 직장 자체가 나의 정체성이 되어 회사가 크고 좋을수록 만족감이 높고 열정과 신명을 다함.
직장 3년 차 - 회사의 단점을 보게 되는 시기. 이 회사가 다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회사를 궁금해 하기 시작함. 친구 회사의 더 좋은 연봉, 사촌 형 회사의 더 좋은 복지, 여자친구 회사의 여유로움 등이 눈에 들어오면서 자신이 속한 기업을 평가 절하 함.
직장 6년 차 - 3년차 증후군때 회사를 옮겼던 이들에게도 공통적으로 같은 고민이 오는 시기로, 그 고민은 바로 다름 아닌, 이 업종이 나에게 맞을까? 하는 것. 마케팅, 재무, 회계, 영업, 인사, 전략 기획 할것 없이, 또 온라인 업계, 제조 업계, 무역 업계, 패션 업계 할 것 없이 자신의 업종에 대해 고민을 시작함.
유학, MBA 수료 등을 심각하게 고민함.
직장 9년 차 - 6년차 증후군때 회사를 옮겼던 이들도 경력 9년 즈음에 같은 고민을 시작하는데 그것은 바로... 회사를 다녀야만 하는가! 하는 고민. 회사에서 인정받고 승진하고, 보너스 열심히 받았는데 주변에 창업하거나 자영업 해서 갑자기 신분상승한 친구들과 비교되기 시작하면서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갖는 시기.
혹, 한국 자체에 회의감을 갖고 이민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시기이기도 함.
이쯤 정리해보니 연애랑 참 비슷하다. ㅎㅎ(결혼과 비교하려하니 내 경험이 참..ㅡ.ㅡ)
연애 1~3개월 - 상대가 마냥 예뻐보이는 시기. 내 애인은 화장실도 안갈것 같고 무좀에도 안걸릴 것 같은, 이슬만 먹고 예쁘게 잘것같은 환상, 혹은 환상에 버금가는 호감이 충만한 시기.
연애 3개월 차 - 상대에 대한 환상은 깨고 사람임을 인지하는 시기. 친구의 애인이나 다른 친구들과 애인을 객관적으로 비교해보게 되는 시기. 이때 위기를 넘기지 못하면 곧잘 헤어지게 됨.
연애 6개월 차 - 3개월차에 상대방에 대한 환상을 깬다면 이 시기는 자신과의 궁합을 의심하는 시기. 성격, 조건, 습관, 가치관 등의 차이를 느끼고 다시한번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
연애 9개월 차 - 여자 혹은 남자 자체에 질리기 쉬운 시기. 상대와 조율하며 싸우는것과 혼자 지내는 것중 어느것이 쉬울지 가늠해 보는 시기.
뭐 대단히 과격하게 일반화 해봤다.
약간의 왜곡은 풍자적인 재미가 있으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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